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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문학~

장따 2022. 4.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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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너무 바빠서 오늘도 급하게
블로그를 쓰게 됐네요.
이번 주는 제가 있는 생활관이 식당 청소담당이라
저녁 먹고 기다렸다가 식당 청소하고 근무 들어가고
이번에 어깨도 다 나아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서
휴대폰 할 시간도 없었어요. ㅠㅠㅠ

그런데 마침 오늘 20분 정도 휴대폰 할 시간이 남네요.
그래서 급하게 블로그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시간이 날 때 인문학 책을 읽어요.
고서 같은 그런 어려운 책 말고 그냥 저희 북 카페에 있는 책에서 '인문학 습관'이라는 책을 읽어요.

원래는 경제, 투자 그리고 가끔씩 자시 계발 같은 책을 읽는데 이번에는 후임이 저에게 인문학도 읽어야 한다고 추천을 해줘서 인문학이 경제처럼 돈을 만들어 주냐?라는 식으로 장난을 섞어서 얘기했지만 그래도 읽었어요.

다는 안 읽었는데 책 중에 좋은 글이 많아서 오늘부터 조금씩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홍콩에서는 깨진 그릇을 행운으로 본다고 합니다~"

초장부터 장난치나 싶었는데
어느덧 납득을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와...
인문학은 삶에 필요하구나라고 필요성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홍콩에서는 왜 깨진 그릇을 행운이라고 볼까요??

바로

옛 것이 깨져야만 새로운 물건을 살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묵은 기운이 깨지고 새 기운이 들어온다는 증조라고 하네요.

그 밖에도 책에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데 차츰 차즘 출어 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나는 더 궁금해서 빨리 보고 싶다면...

책을 구매해서 보시는 게;; ㅎㅎ

오늘의 급한 블로그 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