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제가 그동안 투자했던 주식을 팔아서 이득을 좀 봤어요. 어떻게 보면 작은 돈이지만 저는 뿌듯하네요. 작년 2월 입대할 때부터 투자를 했어요. 작년에는 1년 동안 만도라는 기업에 투자를 했어요. 정말 많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죠. 아무리 기다려봤어도 제가 목표한 곳까지는 가지 않았어요... 중간에 7만 원 8만 원 이득을 볼 수도 있었지만 제가 바라본 목표가 아니었기에 버텼었는데 그러다 다시 마이너스 20만 원까지도 찍혀본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하다가 지쳐서 한 번만 더 오르면 이제는 그냥 팔자 했는데 다행히 그 당시에는 3만 원 정도 이익을 보고 팔았었어요. 지금은 만도라는 기업 주가가 많이 내려간 걸 보고 정말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올해 들어와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