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레이디와 트램프!

장따 2022. 2. 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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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영화는 바로~~~~~~~

레이디와 트램프입니다!!

 

이번에 제가 영어 생활 회화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부를 해보려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휴대폰을 불출 받고 나서 바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영화를 찾아보는데 

강아지 두 마리가 있는 포스터가 있었는데 제가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원래 ㅋㅋㅋㅋ

(사실 누나가 자취하면서 키워요...)

근데 제가 정말 이뻐해요. 

이름이 모찌인데...

아무튼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끌려서 느낌대로 봤어요.

디즈니 플러스에는 실사화로 된 '레이디와 프램프'가 있습니다.

 

저는 원작을 보지 않고 바로 실사판을 봐서 비교는 못 해드려요.

죄송합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3175%20%20%20%20\

네이버 영화 : 영화정보

movie.naver.com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를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레이디와 트램프는 1955년에 개봉을 한 어마어마하게 나이가 든 영화였어요. 리뷰를 쓰면서 처음 알았어요..

근데 제가 본 것은 예전에 나온 고전작이 아닌 2019년에 다시 리메이크한 실사판이라서 전혀 고전 느낌은

나지 않았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가정집에서 길러진 '레이디'와 길거리에서 자란 '트램프'가 만나는 내용입니다.

 

이 강아지가 바로 레이디입니다.

 

 

이 아이가 바로 '레이디'

레이디는 코카 스패니엘이며 

매우 순진하고 호기심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다.

주인을 매우 사랑하며, 충성심이 강하며

사진과 같이 영화에서도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근데 이렇게 이쁘게 생긴 아이가 원래는 사냥견이었다니;

 

 

 

 

 

이 아이가 바로 '트램프'  

트램프는 슈나이저이며

매우 활발하면서 지능도 상당히 높은 캐릭터입니다.

영화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다른 떠돌이 개들을 

도와주는 등 유기견을 잡으려는 사람을 가지고

놀 정도로 똘똘하게 나온다.

근데 이 아이 또한 사냥개라고 한다....

물론 쥐를 잡아서 결국 레이디와 같은 집에 살게 된다.

 

 

강아지 입장에서 영화가 진행이 되는데 버림받을걸 걱정하는 레이디

떠돌이 생활을 하며 길에서 항상 위험을 겪는 트램프

그밖에 길거리에 다양한 강아지들이 나오는데

유기견들이 나오는 영화다 보니 마음이 좀 아팠다.

유기견을 보호소에 잡혀있는 아이들이 불쌍했다.

 

키우는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은 정말 나쁘다.

 

그래도 이 영화는 유기된 모든 강아지도 결국 입양을 받게 되고 

레이디와 함께 트램프도 살게 되는 해피엔딩이다.

그래서 더 재밌게 본 것 같다.

나도 모찌가 보고 싶다..

 

끝으로는 영화에서 나왔던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