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당직을 서서 블로그를 못 썼다. 하지만 괜찮다 오늘 쓸 글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지 아직도 갈피를 못 잡는 나... 모르겠다, 이야기하고 싶은 말만 해야지 어제는 예정대로 독서를 했다. 원래 같았으면 당직실에서 분명 나는 티브이를 봤을 것이다. 아 물론 독서를 자주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티비가 있으면 티비를 봤을것이다. 그런데 하필 당직실 올레티브이 이용권이 만료됐다... 그래서 그냥 독서를 하기로 한 것이다 ㅋㅋㅋ 어제 내가 읽은 책은 생각의 비밀이라는 책이다. 전에 말했던 못생긴 동기 놈이 생각의 생각이라는 책이 북카페에 없냐고 물어서 뒤져보는 도중에 생각의 비밀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근데 책 표지가 읽고 싶게 만들었다. 내가 큰 사업을 할 건 아니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