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책+드라마+일기(생각의 비밀, 학교 2021)

장따 2022. 2. 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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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당직을 서서 블로그를 못 썼다.
하지만 괜찮다 오늘 쓸 글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지 아직도 갈피를 못 잡는 나...

모르겠다, 이야기하고 싶은 말만 해야지

어제는 예정대로 독서를 했다.  원래 같았으면 당직실에서 분명 나는 티브이를 봤을 것이다. 아 물론 독서를 자주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티비가 있으면 티비를 봤을것이다.

그런데 하필 당직실 올레티브이 이용권이 만료됐다...

그래서 그냥 독서를 하기로 한 것이다 ㅋㅋㅋ

어제 내가 읽은 책은 생각의 비밀이라는 책이다.
전에 말했던 못생긴 동기 놈이 생각의 생각이라는 책이 북카페에 없냐고 물어서 뒤져보는 도중에 생각의 비밀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근데 책 표지가 읽고 싶게 만들었다. 내가 큰 사업을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업만을 위해서 읽을 책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나뉘는데
1부 성공은 습관에서 나온다.
2부 6시를 두 번 만나는 남자.
3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팔아라.
4부 하루 100번씩, 100일 동안의 기적
5부 착하고 성실하되, 영악하고 게을러 지자

나는 3부까지 읽었다 ㅋㅋㅋㅋ
날 새기로 읽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좀이다 드라마 이야기할 때 사정을 얘기할 거다.

이 책은 [김밥 파는 ceo]를 썼던 김승호 작가님의 작품이고 김밥 파는 ceo가 된 그의 성공 비법은 과연 무엇인지, 그동안 그의 사업과 삶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쓰신 책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님은 아마도 좋은 습관이 성공을 만든다고 설명을 하는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책에 흥미를 갖고 봤던 것 같다. 책에서 다양한 사례(요소)가 있어 내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책이다.
내 생각은 이렇고, 이제 책에 있던 내용을 좀 풀면서 얘기를 할 생각이다.

1부에서 모든 글이 다 너무 좋다. 하지만 '직접 사서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1부에서 가장 마음에 새기면서 읽었던 성공한 부자들의 습관과 성공한 사업가들의 8가지 공통점을 이야기할 것이다.

성공한 부자들의 습관 독서


1. 독서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책을 곁에 둔다.
독서는 좋은 것이다. 따로 설명을 안 한다.

2. 문제를 보는 방식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보고자가 있을 것이다.
최초 보고에는 객관적 기준을 갖기 위해서 노력한다.

3. 사건과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 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에 관심이 많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이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다.

성공한 부자들의 공통점


1. 비난이나 칭찬에 의연하다.

2. 열심히 하기보다 영리하게 한다.


3. 작은 일엔 세세히 관심을 가지나 큰 사고에는 무심하다.


4. 미워해도 좋아한다.


5. 모르는 것을 알고 있는 척하지 않는다.


6. 작은 돈은 아끼고 큰돈은 아낌없이 쓴다.


7. 휴일을 즐긴다.


8. 경쟁자를 죽이려 하지 않는다


 

성공이란 오래된 습관의 결정체이다. 
이 습관이 만들어낸 판단 하나하나가 모여 실체를 이룬다.

8가지의 고통점을 처음에 보고 나서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본문 내용에 잘 풀어져 있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너무 급한 전개라고 생각되지만 이제 2부 내용을 다룰 것이다 ㅋㅋㅋㅋ
내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확실히 2부에서는 6시를 두 번 만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6시를 2번 만나는 것

하루의 6시는 오전 6시와 오후 6시가 있다.
누구든 성공하고도 한고 건강하고자 한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한다.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내가 지금 가진 것이나 내가 지금 얻은 모든 것은 모두 내 생각의 결과물이다.

처음에는 글에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얽어보면 안다.
이 책은 느낌이 좋다?? ㅋㅋㅋ
아무튼 좋은 책이다. 또 시간이 날 때 나머지 읽을 것이다.
이렇게 이 책의 리뷰는 끝낼 것이다.
내 맘이다. ㅋㅋㅋㅋ

이제 왜 내가 3부까지 밖에 안 읽고, 뭐했는지 이야기할 것이다.
사실 당직실에 티브이를 못 쓰지만 생활관 지니는 된다.
즉, 생활관에서 지니를 가져와서 당직실에 연결하면 된다는 것이다.
나는 천재다!

그래서 티브이가 작동한다.
책은 어느 정도 읽었다고 판단을 했고, 요즘 핫한 배우...... 조이현님!

배우 조이현 님이 나오는
학교 2021

너무 이쁘다...
그거면 충분하다...
보는데 좋았다...
맞다. 이제 쓰기 귀찮아졌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날 새면서 봤다 그 정도로 보는데 눈이 즐거워한 거 같다.

그렇게 날 새기로 티브이를 보느라고 아침에 점호하기 전에 엎드려서 졸아 버렸다. 하필 눈을 누르고 자서 점호 내내 앞에 간부님이 3개로 보였다 ㅋㅋㅋㅋ


그렇게 점호가 끝나고 잠을 잤다. 눈을 뜨니 17시, 오후 5시가 되었다. 이제 밥을 먹어야겠다. 한 끼도 안 먹었더니 배고프다. ㅋㅋㅋ

(tmi)
오늘 먹을 거 -> 카레, 오뚜기밥, 김, 냉동 치킨
작년 7월에 딴 태권도 1단 단증이 나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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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오늘 블로그도 끝낼 거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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