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장따 2022. 3. 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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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시간에 읽었던 책 '부의 추월차선'에서
감명깊게 읽은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언어에 영향력에 대한 글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약혼했습니다! 한동안 이 문제로 고민했지만 결혼을 한 번 더 해 보기로 결심했어요. 제 약혼녀는 멋진 여자고 최고의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어요. 제가 그녀를 최고로 사랑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약혼했습니다! 한동안 이 문제로 고민했지만 이번이 제 마지막 결혼이 되게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제 약혼녀는 멋진 여자고 최고의 대접을 잗을 가치가 있어요. 제가 그녀를 최고로 사랑해 줄 겁니다.

두 글을 보여주면서 차이점을 설명해 줍니다.
어떤 글이 더 잘 썼다고 생각하신가요?

둘 다 같은 내용을 담은 듯 보이지만 하나는 실패를 하나는 성공을 암시합니다.

전자의 글에는 '해 보기로', '생각합니다'처럼 자신감을 상실한 힘없는 단어가 보입니다.

반면에 후자의 글에는 확신을 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만약 뇌수술을 앞둔 의사가 수술 전에 "제 생각에 제가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뭔가 의사가 덜 믿음직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지각이 반영된 언어 및 생각을 고치는 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각을 바꾸면 미래의 행동이 바뀐다!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기 전까지, 미래의 우리를 향해 나아갈 수 없다.

-샬럿 길먼-


오늘 쓴 글은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별로 담겨 있지 않네요.
아직 글 쓰는게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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