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대학생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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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착각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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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대학생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면서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
그것은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갈 그들에게
조그마한 불빛을 비춰주기 위해서 이 책을 쓴다."


이번에 읽은 책은 대학생의 착각입니다.
저는 대학 1학년을 마치고 입대를 했습니다.
어쩌면 이제 전역을 하고 다시 대학교로 돌아가야 하는데 제가 1학년 생활을 엄청 못 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누군가가 정해준 길로만 가면 됐지만
대학은 확실히 많이 다르더라고요.
고등학교 때 입시 준비를 열심히 해서 대학교에 와서는 좀 편하게 하도 되겠지라는 보상심리??
그러다 보니 공부보다는 알바도 해보고 성인이다 보니까 애들이랑 자주 만나서 술 마시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성적도 바닥이었죠.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이 책에 눈길이 간 것 같아요.

2학년부터는 잘 다녀보고 싶어졌어요.

책의 내용은 대학교 1~4학년까지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취업을 하면 가져야 할 태도도 알려준다.

Part 01

주로 대학 생활에서 필요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에서 전체적으로 필요한 마음가짐!

대학은 기존의 중•고등학교와 다르게 생활한다.
이때부터는 모든 일에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
대학에 왔다고 안심하지 말고 계속 달려나가야 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은 배움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대학에서의 공부는 정답을 구하는 것이 아닌 해답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하는 방식과 논리적 사고를 습득하고 이를 응용해야 한다.

대학에 입학해서 학생들이 무엇을 습득해야 하는지 그 지표도 알려주고 있다.

취미생활을 갖는 것과 동아리를 통해서 얻는 것과 잃는  것도 알려준다.

Part 02

대학의 성적이 취업에 있어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나를 설득해 준 내용이다.

대학의 성적은 기업에서 학생의 성실성의 지표이며 자기 관리의 척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대학에서부터 최고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대학 생활중에 갖추어야 할 지적 능력

• 비판적 사고
• 정보 수집•분석•종합
• 학술 정보 참조
• 발표력
• 자기 관리
• 자기 계발

적절한 공부법

혼자서 하기 좋은 공부와 같이하면 좋은 공부를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수업 중에 생기는 질문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가져야 한다.

자기 미래 계획서를 갖고 실천해야한다.

Part 03

대학에서부터는 경쟁자의 범위가 바뀐다
고등학교는 대입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지만 대학에서부터는 후배, 선배와 같이 기업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경쟁을 한다.

대학생 젊은이가 가지는 진로 선택에 병목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1.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
2. 자신의 능력과 그 한계를 과대평가 하기 때문
3.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분석 없이 진로를 정하기 때문
4. 진로 설정에 대한 지도를 어른 혹은 전문가로부터 전혀 받지 않기 때문
5. 실제 직장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

미래의 고용 메가 트렌드를 제시준다.

진로 컨설팅의 중요성

인문계 대학생이 살아남는 방법

좋은 직장을 선택하는 방법

전문직에 대한 착각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고 느낀 것도 많은 것 같다.

Part 04

여기서는 대학 생활보다는 취업 후 생활을 알려
준다.

우리 대학생 젊은이에게 필요한 취업의 답이 무엇인지

자신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하는 이유

-직장은 학교가 아니다. 직장에 들어가면 내 회사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열심히 일을 하려는 마음가짐을 미리 가져야 한다.-

보이는 스펙과 보이지 않은 스펙
잘 쓴 자소서
좋은 기업에 합격한 젊은이들의 공통점
임원들의 관점을 고려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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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대학에 돌아가면 해야 할 것들
교환 학생, 동아리, 인턴 생활, 복수 전공
이 책을 통해서 목표가 생긴 것 같다.

대학교 입학 준비하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