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갑자기 우리부대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격리자가 생기고 통제가 강해져서 블로그를 못 쓰게 되었다. 책도 리뷰하려고 열심히 읽은 책도 있는데 주말에 리뷰를 할 생각이다. 진짜 재밌게 읽었다. 기대해도 좋다. 😉 군인에게는 여유 시간이 생각보다 부족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이야기 만으로도 벅차다 ㅠㅠㅠ 그래서 오늘은 오늘의 이야기를 쓸 생각이다. 오늘은 저번주에 혹한기 훈련하다가 다친 손가락과 오른쪽 어깨mri를 찍으려고 국군 춘천병원에 다녀왔다. 그래서 오전 10시에 mri를 찍고 11시쯤에 정형외과를 접수하고 px에 가서 햄버거와 핫바 피자빵을 사먹었다. 그리고 13시에 정형외과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았고 오랜만에 반가운 것을 봤다. 바로 작년 7월에 주대에서 작업하다가 손가락이 부러졌었는데 뼛조..